국내 오픈마켓 특징 및 수수료 비교

이전 포스팅에서 판매처와 도매처의 기본 개념과 국내 도매사이트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도매처에서 상품을 소싱해 왔다면, 저희는 이제 본격적으로 상품을 판매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상품을 어디에 팔면 좋을까요?

그 해답은 오픈마켓을 이용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픈마켓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국내 도매사이트들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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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이란?]

오픈마켓은 대규모의 온라인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오픈마켓은 우리들이 상품을 구입할때 이용하는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상품의 판매자가 자신이 팔고 싶은 상품을 올리고, 소비자는 선택하여 상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오픈마켓이라고 부릅니다. 

오픈마켓에는 대표적으로 쿠팡, 옥션, 11번가, G마켓, 위메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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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장점과 단점]

오픈마켓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오픈마켓의 장점 -

• 판매자가 직접 쇼핑몰 웹페이지 구축이 필요 없이, 상품 판매가 가능
• 소비자를 비교적 쉽게 확보 가능
• 오픈마켓이 제공하는 광고를 통해 상품 마케팅이 용이함

- 오픈마켓의 단점 - 

• 높은 수수료
• 브랜딩이 어려움
• 외부요인에 의한 매출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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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P5 오픈마켓 비교]

오픈마켓의 마케팅 차이에 따라, 이용 고객들의 특징도 다릅니다. 

오픈마켓 입점을 결정하는데 있어, 자신의 판매 상품이 어떤 오픈마켓에 적합한지 고민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표에 각 오픈마켓 별 특징을 비교하였습니다.

[출처 :  7월 모바일 쇼핑앱 시장 분석 (모바일 인덱스, 2021)]

추가로, 주요 오픈마켓들의 이용자수를 비교자료를 살펴본 결과, 쿠팡이 압도적으로 이용자의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 마켓별 수수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출처 :  2022년 4월 분석자료(오픈마켓 브랜드 평판, 2022)]

각 오픈마켓 별 특징을 비교하여, 입점을 하고자 하는 오픈마켓을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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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입점 준비물]

 오픈마켓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이때, 모든 서류는 JPG 또는 PNG 형태로 준비해주셔야 됩니다. 

• 사업자 등록증
• 통신판매업 신고증
• 대표자 명의 통장사본
• 대표자 명의 신분증
• 도장 또는 서명
•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필요 서류를 준비하는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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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입점 주의사항]

 오픈마켓에 입점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부가세' 부분입니다. 보통의 경우 여러 오픈마켓에 동시에 입점하기 때문에 부가세 신고시 매출을 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이 누락될 경우 가산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계산된 마진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됩니다. 

따라서, 부가세 신고 기간이 가까워지면 각 오픈마켓 별 부가세 신고 내역을 조회하여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야 됩니다. 

가까운 세무소를 방문하여 세무사분의 자문을 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